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형/국가별 현황 (문단 편집) ===== [[브라질]] ({{{#green *}}}) ===== 브라질은 전세계적으로 드문, 전시상황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사형제도를 폐지한 국가이다. 브라질에서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된 때는 1876년이며, 그 뒤로 [[브라질 제국]] 황제 [[페드루 2세(브라질)|페드루 2세]]가 모든 사형수를 감형해주면서 사형 제도가 실질적으로 없어졌다. 페드루 2세는 1889년에 쫓겨나고 브라질은 [[브라질 제1공화국|공화국]]이 되었지만, 오히려 공화국은 [[브라질 헌법|헌법]]에 전시 상황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사형 제도 금지를 못박았고 이에 따라 사형 제도가 폐지되었다. [[바르가스 시대]]나 [[브라질 군사정권|20세기 후반의 군부 정권]] 당시 평시 사형 제도가 부활된 적이 있었고 실제 선고 사례도 있었지만 극히 드물었고, 집행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. [[자이르 보우소나루]] 전 대통령은 대통령 시절 살인 및 강간 등의 흉악 범죄에 대해 사형 제도를 부활할 것을 주장했다. 그러나 브라질의 사형 금지는 헌법에 못박혀 있어서 대통령의 의지만으로는 사형을 도입하기 어려우며, 그도 사형을 부활시키려는 실질적인 시도는 한 번도 하지 않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